DAY 2. EXIT GLACIER HIKING
우리 여행의 목적이자 목표! EXIT GLACIER 등반하기!
아침부터 비가 왔어요ㅠㅠ 10시쯤 도착하니 사람들이 이미 엄청 와서 주차장이 꽉 찼더라구요!
이렇게 예쁜 뷰를 보며 하이킹 시작! 처음엔 그냥 돌길만 나오고 등린이 기준인 저에겐 꽤나 거친 길이었어요! 그래서 아니 이렇게 가는데 눈이 보이겠어? 하면서 올라가야겠다는 생각만 하면서 천천히 올랐어


여긴 2시간 정도만 가면 되는 코스가 있고 6시간 코스가 있는데, 저희는 6시간 코스로 갔어요! 체력을 키우시더라도 전 6시간 코스를 정맟 추천해요

2시간만 가더라도 이만큼의 빙하를 볼 수 있어요! 정말 장관이고 멋졌어요! 전 사실 여기서 그만두고 싶었는데 잠시 쉬면서 만난 사람이 끝까지 올라가면 정말 멋지다고 추천하셔서 그래! 올라가보자! 하면서 올라갔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저희 숙소 근처 SAFE WAY에서 산 샌드위치로 점심을 해결했어요!


계속 오르고 오르다 보니 정말 점점 설원이 펼쳐지는거에요! 너무 멋지죠!!! 근데, 가는 길은 좀 muddy해서 좀 질척거렸어요ㅠㅠ 가다가 길이 없나? 싶다가도 깃발이 길을 알려주니 잘 따라가시면 됩니당!


가는 길이 꽤 험해요! 레벨로만 보면 hard 코스에요! 위험할 수 있으니 억지로 올라가지 마세요!

가다가 전 포기하고 남편한테 고지에 다녀오라고 하고 잠시 여기서 쉬었어요! 여기서 봐도 전 충분히 만족했어요ㅋㅋㅋㅋ

사진으로 봐도 높은 저기를 가기엔 평발인 전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 남편 혼자 다녀오게 했어요ㅋㅋ

이건 남편이 가장 위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게 눈인지 구름인지 모르겠죠! 가장 위에 올라간 사람만 누릴 수 있는 행복인거 같아요ㅎㅎ

내려올 때는 엉덩이를 썰매삼아 내려왔어요ㅋㅋㅋ 미끄러워서 스키 타는 듯이 내려온거 같아요ㅋㅋㅋ 그냥 넘어져도 푹신푹신하고!!
올라갈 때 더 힘드냐 내려올 때 더 힘드냐 물어보신다면…. 전 내려올 때가 더 힘들었어요ㅋㅋ 올라갈 때는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에 생각 없이 올라갔는데 내려올 때는 “내가 여길 어떻게 올라갔지?”하면서 내려온거 같아요ㅋㅋㅋㅋ
만약 가신다면 정-말 추천드려요!!!
담에 또 갈 의향 100/1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