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e & Byte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롱레인지5만 키로 배터리후기

작성자

카테고리:

25년 2월말에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롱레인지를 인수하게 돼었습니다. 인수 당시 하루에 약 140~150km를 운행했어야했기 때문에 전기차가 우선순위로 고려됐었고 결국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로 선택하게 됐습니다.

이 글에서는 약 5만 km 주행 (정확히는 3만 마일)후 배터리 상태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봅니다.

Tessie앱

테슬라 공식 앱이나 자동차 내에서는 배터리 상태를 쉽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터리 건강 체크라는 기능이 있긴한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고 레벨2 충전기가 있어야 가능)

그래서 여기서는 tessie라는 앱에서 보여지는 수치를 가지고 간략적으로 소개합니다.

Range health

아래 는 tessie앱에서 의 스샷인데 대략 8%의 열화가 발생했다고 나오네요

Capacity

tessie는 차량을 이용하면서 생기는 데이터 기반으로 배터리 상태 추정이 진행되는데, 저는 처음 차량을 인도받았을 때 부터 tessie를 이용했기 때문에 거의 처음부터의 데이터가 존재합니다. 처음에는 대략 79~80 kWh였는데 지금은 대략 73 kWh정도가 나오네요

위의 그림에서 실선은 같은 사양의 다른 차들의 평균값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경향성을 보이고 있고 평균값보다는 열화가 덜 된 것을 볼 수 있죠.

Max range

해당 차량 (2025 모델 3 롱레인지 AWD) 은 공식 스펙으로 346 마일 (556 km) 의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략 315 마일 (507 km) 로 나오네요

Charging cycles

해당 앱에서는 charge cycles로 몇 번 완전 충방전을 했는지도 계산을 통해서 나오는데 대략 94번을 진행했네요.

Charging duration

아래 스샷은 충전 시간을 나타냅니다. 처음 차량을 인도 받았을 때 부터 25년 10월까지는 거의 다 level 2 충전기를 이용했구요.

25년 11월부터는 level 1충전기를 이용했기 때문에 충전 시간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죠.

마무리

차량을 인수한지는 1년 조금 넘었는데 무려 3만마일 (대략 5만 키로)이나 탔죠.

미국 특성상 땅떵어리가 넓기도하고 차를 무조건적으로 이용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차량을 많이 운행한 것은 사실이죠.

아래는 테슬라 공식 앱에서 연초에 보여지는 charging passport입니다.

25년 2월 말에 차량을 인수했음에도 상위 25%의 top charger 뱃지를 받았네요 ㅋㅋ

결론적으로 로드트립을 제외하고는 급속충전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레벨1과 레벨2 충전을 거의 반반 사용했는데 5만키로 후 약 8%의 배터리 열화를 보였습니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