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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여름휴가를 원한다면?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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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국의 독립기념일 연휴에 우리 부부는 알래스카를 갔어요!

알라스카라니! 옛날부터 알래스카 이름은 부르지만 내가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 못 했는데 남편의 카드사 혜택 덕분에 비교적? 저렴하게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저희는 3박 4일간 여행을 했는데 여러 곳을 가기엔 시간이 촉박해 앵커리지-수어드 이렇게만 가기로 했어요

근데 3박 4일간 수어드도 다 보기 부족했던 것 같아요ㅠㅠ
남편이랑 계속 둘이서 여기 또 오고 싶다! 우리 또 오자! 여러 번 말했던거 같아요

저희의 여행 목적은 다양한 각도에서 빙하/ 설산을 보는거였어요!

Day 1

저희의 여행시작은 새벽 2시에 시작됐답니다ㅋㅋㅋ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앵커리지 이렇게 가야했기 때문에 빨리 일어나야 했어요

새벽 5시 비행기인데 우버 예약을 새벽 3시에만 가능해서 저희는 좀 빨리 공항에 가기로 했어요

아니 근데… 샌프란시스코 공항 왜이렇게 좋아요? 인천 공항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 엄마랑 언니한테 “샌프란시스코 공항 엄청 좋아! 나중에 공항 보러라도 와야겠다! 온 김에 나도 봐!”라고 오라고 구걸한 나 ㅋㅋ

비행기를 타기 전에 영화, 쇼같은걸 유튜브-넷플릭스에 가득 저장했지만! 전 잤죠ㅋㅋㅋㅋ 저 무려 일하려고 블루투스 키보드도 챙겼답니다? 하지만 항상 나를 과대평가하고

시애틀 공항 내리자마자 추워져서… 알래스카는 얼마나 추우려 저러나 싶었다가 또 자고 일어나니! WELCOME TO ALASKA

알래스카는 공항부터가 뭔가 더 특별-귀염한 느낌 이었어요ㅋㅋ 천장에 오로라같은 장식도 있고ㅎㅎㅎ

4일 중 가장 날이 좋았던 첫째 날 좀 봐봐요! 진짜 너무 이쁘죠!

가는 길에 동물보호구역에 가서 다양한 야생동물들도 보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여긴 걸어 다니거나 차로 다닐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걸어다니는걸 추천드려요:)

그동안 그렇게 보고 싶어했던 곰도 보고, 코요테도 드디어 보고, 무스도 보고! 우리 둘 다 신나서 구경하면서도 “빨리 수어드 가야하는데!” 했어요

가는 중에 1시간 정도 귀엽게 트래킹을 했어요! 여기는 1시간만 가도 빙하가 보이는 곳이었어요!! 정말 강추! (단, 모기는 많다는거! 모기 퇴치제 꼭 사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1시간만에 볼 수 있다는게 좋은데 내일 갈 곳은 얼마나 더 이쁠까요!

참고로 알래스카 여름은 모기가 정-말 많아요!
꼭 모기 기피제 하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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